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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화덕피자집인 요아페 테이블에 왔습니다.
원래 6월말 오픈한다고 본 것 같은데 인테리어가 다 끝난 것 같은데도 오픈을 안 해서 궁금했는데 네이버 지도에 보니 서빙할 사람을 못 구해서 개업이 늦어진 모양입니다.
영업시간 및 휴일
영업시간은 11:30 ~ 22:00까지입니다. 중간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마지막 주 화요일은 휴일입니다.
메뉴 및 음식
메뉴는 크게 화덕 피자, 파스타, 샐러드, 필라프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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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는 가게라 종류별로 골고루 시켜 봤습니다. 화덕 피자집이니까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를 하나 고르고,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마늘쫑 목살 필라프를 주문했습니다.
주방 한 켠에 화덕이 눈에 띕니다!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가 나왔습니다. 치즈가 많이 들어간 피자를 선호하는 편인데 베이컨과 감자의 양이 많아 치즈 맛이 줄어드는게 아쉽습니다.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는 새콤한 맛보다는 부드러운 맛이 나네요. 진한 토마토 맛을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실망스러울 수도 있는 맛입니다.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는 기대했던 맛이네요.
마늘쫑 목살 필라프는 생각보다 맵고, 예상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 중에는 필라프와 알리오올리포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화덕피자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메뉴를 골라봐야겠습니다.
추가) 8월 중순까지 오픈 이벤트로 10% 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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